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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02-10 [+25] 교환학생 일기
영국/02 포츠머스대 교환학생 2017. 10. 8. 02-10 [+25] 교환학생 일기 2017년 10월 6일 브라이튼 다녀온 후 오랜만에 적는 일기 ㅋㅋㅋㅋㅋㅋㅋㅋ앨범에 남아있는 사진들을 보면서 기억나는대로 적어본다 1.길을 지나가다가 만난 폰가게에서 아이폰8을 봤다한국에 있었으면 출시되고 한달여가 지나야 만날 수 있었을텐데 여기서는 좀 더 빨리 볼 수 있는걸 실감 ㅋㅋㅋㅋㅋㅋㅋ겉보기에는 뒷면 말고 똑같은거 같은데.. 흠 이제 이 디자인으로 계속 밀고 나가는건가? 숫자가 바뀌어도 왜 디자인이 뭐 거기서 거기야??;;; 뒷면을 자세히 보고 싶었는데 폰을 저기 고정시켜두는 바람에 못보고 그냥 나왔다 2.영국에서 봤다. 내가 포츠머스에 올때부터 곧 개봉한다고 광고하길래 오.... 킹스맨을 영국에서 보겠네!!! 했는데 정말로 그것이 일어났습니다 크bbbb포츠머스에서 유명한 Gunwarf quay..
02-09 [+12] 영국 투어2-브라이튼:비욘드레트로/도나텔로/세븐시스터즈/해리렘즈덴
영국/02 포츠머스대 교환학생 2017. 9. 25. 02-09 [+12] 영국 투어2-브라이튼:비욘드레트로/도나텔로/세븐시스터즈/해리렘즈덴 2017년 9월 23일 /*저번주 토요일에 다녀온 브라이튼과 세븐시스터즈 포스팅을 이제서야 한다 ㅋㅋㅋㅋ 허 ㅋㅋㅋㅋ역시 한번 밀리기시작하면 메꾸기 쉽지 않지요~~~~Etrella라는 병맥하나 마시면서 쓰는 중. 여기서 파는 모든 맥주를 마시고 리뷰하는 것도 재밌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ㅋㅋㅋ*/ 주말에 기숙사 방에만 있으면 하루를 낭비하는 느낌이 들었던 나랑 친구가 기획, 추진한 Brighton 여행!런던 여행에 이어 두번째 영국 투어로 낙점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단 브라잍은도 브라이튼이지만 거기서 가깝다는 세븐시스터즈를 보는게 우리의 최종 목표였다. 죽기 전 봐야할 자연 경관으로 손꼽히는 영국의 세븐시스터즈!내가 처음에 헷갈려서 세븐스프링즈라고 말하는 바람에 친구도 몇번 세븐스프링즈라고 하고 ㅋㅋㅋㅋㅋ..
02-08 [+7~+11]한주간의 Induction Week 리뷰
영국/02 포츠머스대 교환학생 2017. 9. 25. 02-08 [+7~+11]한주간의 Induction Week 리뷰 2017년 9월 18일 ~ 9월 22일 이번주는 내내 단과대학에서 포츠머스대학교로의 적응을 위한 Induction을 듣는 시간!영국에 오기전 이메일로 관련 내용과 한주간의 시간표를 공지받아놔서 시간맞춰 Buckingham Building 3.03 강의실에 도착함한눈에 보려고 내가 정리한 Induction timetable ↓ +) 앞으로 내가 수업듣게될 건물은 거의 Buckingham, Lion Gate, Portland이고 가끔 Burnaby, Lichmond 빌딩. 아래 지도처럼 이렇게 5개 강의동끼리는 모여있는데 내 기숙사에서 그 구역까지가 멀어.... 걸어서 15분이나 걸리기 때문에 40분에는 무조건 방에서 나가야함 ㅠㅠㅠㅠ 같이 다니던 친구들 수업듣는 Park 빌딩은 가까운데 ㅠㅠㅠㅠ 하... ..
02-07 [+6] 영국 투어1-런던:National Express/버킹엄팰리스/버거앤랍스타/웨스트민스터대성당/빅벤/런던아이/플랫아이런
영국/02 포츠머스대 교환학생 2017. 9. 23. 02-07 [+6] 영국 투어1-런던:National Express/버킹엄팰리스/버거앤랍스타/웨스트민스터대성당/빅벤/런던아이/플랫아이런 2017년 9월 17일 포츠머스에 도착한지 일주일도 안돼서, 친구들과 런던에 가기로 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국하면 런던! 학기 시작전에 런던을 경험해보고 오자며 버스표 끊고 어제 대략적인 일정 계획 세우고 드디어 오늘!!런던으로 출발 =3=3 런던으로 가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 기차와 버스가 있는데, 우리는 버스를 선택했다.내가 버스표를 예약한 건 아니어서 잘 모르겠지만 버스가 더 싸다고 했던가...? 뭐암튼 영국의 국내 고속버스 격인 National Express를 타고 가는 일정~ 예매한 친구가 왕복 32000원정도에 했다고 들었는데 처음에 거의 6-7만원을 예상하고 있던 터라 오!! 싸게 잘 했네!!?하고 마구마구 칭찬해줬다 ㅋㅋㅋㅋㅋ============최종 버스 시간============08:42..
02-06 [+4~+5] 15th-16th Sep 이틀의 일기
영국/02 포츠머스대 교환학생 2017. 9. 22. 02-06 [+4~+5] 15th-16th Sep 이틀의 일기 2017년 9월 15일 사실 이번주 내내 International Office에서 국제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줬다.그중에 아마 제일 인기있었던건 Fish&Chips가 아닐까하는데 암튼! 몇몇 이벤트들은 선착순으로 티켓을 받아서 참여해야했는데, 우리는 이런게 엄청 인기있을 줄 모르고 ....ㅎㅎ... 신청을 따로 안해둠 ㅋㅋㅋㅋㅋㅋㅋ근데 그래도 하나쯤은 참여하는게 좋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오늘 저녁에 있을 Fish&Chips 와 Movie Night 티켓을 노려보기로 결심! (그날의 티켓은 그날 아침9시부터 선착순으로 배부하는것 같더랑)단톡방 추첨으로 일본인 친구가 총대를 매고 ㅋㅋㅋㅋㅋㅋㅋ 일찍 일어나서 티켓을 받으러갔다. 근데 학번이 필요한지 몰라서 서로 학번을 공유안하고 있던 우리는 결국 ..
02-05 [+3] 셋째날: 국제학생 설명회/ 포츠머스 해변/ Wimpy/ 영국에서 한식먹기
영국/02 포츠머스대 교환학생 2017. 9. 21. 02-05 [+3] 셋째날: 국제학생 설명회/ 포츠머스 해변/ Wimpy/ 영국에서 한식먹기 2017년 9월 14일 오늘은 1시부터 International Office에서 오리엔테이션 발표를 진행한다고 해서 어제보다 늦잠을 잘 수 있었다. ㅋㅋㅋㅋㅋ언제 적응이 될지 모르겠는 ..ㅠㅠㅠ 고정형 샤워기로 준비를 마치고 Lichmond Building 세미나실로 고고!!!! 자리에 딱 앉았는데... 와우으... 세미나실이라서 그런건지 강의실 클라스가 ...bbb 너무 멋졌다 뭔가 진짜 대학강의를 듣는 기분? ㅋㅋㅋㅋ 현실은 국제교류팀 OT 듣는거지만 ㅎㅎㅎㅎ앞자리에 서양친구들이 앉아있는 것도 색다르게 느껴졌음 오티는 생각보다 오랜 시간동안 진행이 됐고, 몇가지 참고할만한 사항들도 있었기에 참석한게 후회 되지는 않는다.그리고 2파운드짜리 카페 바우처(쿠폰)도 줘서ㅋㅋㅋㅋㅋ 개이득!!!!중간에 옆,뒷자..
02-04 [+2] 둘째날:포츠머스 gunwharf quays 아울렛/ 비자 BRP카드 수령/UoP 학생 등록
영국/02 포츠머스대 교환학생 2017. 9. 19. 02-04 [+2] 둘째날:포츠머스 gunwharf quays 아울렛/ 비자 BRP카드 수령/UoP 학생 등록 /*와으 매일 매일 밥먹고 둘러보고 장보고 밥먹고- 같은 패턴으로 살다보니까 포스팅이 밀렸다 ㅋㅋㅋㅋㅋ헿ㅋㅋㅋㅋㅋ그래서 13-16 4일간의 일기는 후루룩 리뷰하고!다음 포스팅을 이어가야겠엌ㅋㅋㅋㅋ 다이어리도 밀려쓰고 포스팅도 밀리고 역시 기록은 힘든거구나 ㅇㅇ...*/ 2017년 9월 13일 11시에 캠퍼스 투어가 있어서 10시 조금 전에 기상!일어나자마자 커튼을 여니... 크.... 하늘 너무 파랗고 포츠머스의 Spinnaker Tower가 보이고.... 창밖이 너무 예뻐서 사진찍음 씻고 나갈 준비하면서 느낀 점은, 샤워기가 고정형인게 넘너무 대박 불편하다는 사실...! ㅠㅠㅠㅠ머리를 감을때도 옷을 다 벗고 샤워하듯이 해야해서, 시간이 더 걸리고 번거롭다 ... 대체 왜 샤워호스를 이용하지 않는거야....
02-03 [+1] University of Portsmouth 첫날 일기
영국/02 포츠머스대 교환학생 2017. 9. 16. 02-03 [+1] University of Portsmouth 첫날 일기 2017년 9월 12일 /*시간은 정말 빠르게 흘러가는걸 요즘 느낌 ㅋㅋㅋㅋㅋㅋ 일기가 너무 길어져서 조금씩 밀렸더니 어휴;;; 며칠을 밀린거야..;; ㅋㅋㅋㅋ무튼! 런던 히드로 공항에서부터 포츠머스의 포츠머스 대학교로의 도착 및 첫날 적응기를 써본다... 엄청 길어질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덜덜...*/ 입국 심사를 마치고 회전초밥 벨트로 갔더니 이미 내 짐은 누가 벨트 아래로 내려놨더라 ㅋㅋㅋ 뭐지 왜지ㅋㅋㅋㅋ 뭐 암튼 그 무거운거 내가 안내려도 되니까 개이득!!! 하고서 딱 끌었는데 안끌렼ㅋㅋㅋㅋㅋ 아 이거 원래 이렇게 무거웠던건가.... ㅠㅠㅠㅠㅠㅠ.... 양손에 캐리어 하나씩 끌고, 어깨엔 백팩과 힙색을 매고, 한 캐리어 위에 에코백과 면세품을 올려서 같이 잡고.와중에 인천공항에서 산 목베개의 ..
02-02 [+1] 런던 히드로 공항 도착/ 베트남항공 VN55
영국/02 포츠머스대 교환학생 2017. 9. 14. 02-02 [+1] 런던 히드로 공항 도착/ 베트남항공 VN55 2017년 9월 12일 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에서 쌀국수 먹고 노트북하고 페이스톡하며 시간을 보내다보니 어느덧 런던행 비행기를 탑승할 시간이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이닦고, 런던행 VN55 탑승을 위해 29번 게이트로 이동 ㅇㅇ 생각보다 4시간 경유 대기가 빠르게 지나간 기분! 앞선 포스트에서 말했듯이 난 짐이 많았기에... ㅠㅠㅠㅠ (기내용 캐리어, 겁나 무거운 백팩, 힙색, 기내에서 쓸 것만 모아담은 에코백) 선반을 빨리 차지하고자 일찍 줄을 섰다 ㅋㅋㅋㅋㅋㅋㅋ 아, 런던가는 비행기가 맞구나 싶었던게 하노이로 가는 비행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서양인들이 아주 상당히 꽤 많았다는 점!올바른 게이트에서 기다리고 있군 싶었음 ㅋㅋㅋㅋㅋㅋㅋ 줄 서서 기다리는 동안 옆의 서양아저씨가 있든말든 신나서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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