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00 서막
2017. 7. 31.
00-03 파견대학 선택
IELTS 성적이 나왔고오....내 성적 6.0으로 갈 수 있는 학교를 추렸다. 그리고 나선컴공이 있는가?학교 규모나 캠퍼스 크기는?비용은?지역은?뭐 등등... 이걸로 6개월 내내 고민 겁나겁나 했던거 같다..엄마아빠랑도 맨날 상의하고 ㅋㅋㅋㅋㅠㅠㅠㅠ아래처럼 엑셀로 표만들고 정리하고 검색하고 큽... 넘 힘드렀어 ..ㅠㅠㅠ 솔직히 영국 억양이나 문화가 좋아서 영국을 가고 싶었지만 비용때문에 미국을 먼저 생각했다.근데 트럼프 당선 ㅋㅋㅋㅋ 두둥..;;;;;;;;;;; 슈바..;;; 무튼 고민끝에 미시시피, 채텀, 뉴멕시코, 포츠머스를 4지망까지 쓰자하고 순서정하기 시작.제일 가고 싶은 나라는 영국이지만 비용때문에 포츠머스는 젤 마지막 지망에 써야지 했었지....근데 내가 처음에 가고 싶던게 영국이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