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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입학 전부터 항상 머릿속에 담아뒀던 교환학생
사실 진지하게 가겠다!는 결심이 서질 않았기도 했고 어영부영 학교 다니다 보니 어느새 3학년이 돼버림....;;;;
근데 문득 이대로 다른 동기들처럼 휴학하고 인턴 -> 졸업 -> 취업으로 20대 초반을 날리는 건가..?
취업하면 해외로 나갈 기회는 1도 없을건데......
그러기엔 해외 취업, 정착해서 외국에서 살고 싶은 맘이 크고...
해외 취업을 하려면 영어 회화랑 외국 생활 경험을 해봐야할 것 같은데.... ㅠㅠㅠㅠ
해서 생각보다 충동적으로 결심했다ㅋㅋㅋㅋㅋㅋ 교환학생 가보기로 ★★★
나 아직 젊고 하고싶은 것도 많고 인생은 기니까 후회없게!!
글로 쓰니까 하루 아침에 결심한거 같지만 완전 확정하기까지 엄마아빠랑 같이 진짜 엄청 고민했다 ㅋㅋㅋㅋ ㅠㅠ
미래를 그려봄 (외국취업을 위한 WEST 포함)
원래 다들 2학년 2학기에 1년 파견 갔다가 돌아와서 1년 더 다니고 졸업하는데
뒤늦은 결심으로 난 좀 늦어졌다..;;;;
아이엘츠 점수 따고 영어강좌 수강해야하니 3학년 2학기까지는 다니고,
겨울 방학에 교환학생 지원 후 한학기 휴학 예정!
결론적으로 4학년 1~2학기를 해외대학교에서 보낼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녀와서 한학기 의무등록이라는데 뭐 KCU나 하나 들으면 되지 않을까 싶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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