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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02 포츠머스대 교환학생

영국/02 포츠머스대 교환학생 2019. 2. 7. 02-15 영국 포츠머스대학교 교환학기를 다녀와서... 영국에 교환학생으로 다녀온지 반년 조금 넘게 지났다 ㅠ..갔다오자마자 바로 작성했던 보고서들을 볼 때마다 그때가 너무너무 그리움 흑흑 ㅋㅋㅋㅋㅋ그래서 뜬금없지만 내가 열심히 열과 성을 다해 작성했던 보고서를 이 블로그에 올려놓을까 한다.비록 중간에 포스팅은 끊겼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살이를 엿볼 수 있음.....;;;;
02-14 [+46] Happy Halloween
영국/02 포츠머스대 교환학생 2017. 11. 24. 02-14 [+46] Happy Halloween 2017년 10월 27일 모처럼 영국에 있으니!!!! 할로윈을 즐길거야!!!!!!!하고 가기로 한 할로윈 클럽 파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생각해보니 이 날은 제대로 된 할로윈 파티가 아니었던 것 같음 ㅋㅋㅋㅋㅋ분장한 사람도 거의 없었고 그냥 평소의 클럽과 다름 없었기에 ㅋㅋㅋㅎㅎㅎ 무튼!!!! 우선은 pre-drink를 위해 크리스토퍼랑 걔 친구들을 만나러 fat fox에 감감자튀김 어니언링이랑 같이 맥주 두잔? 정도로 프리드링크를 마시고 할로윈파티가 있다는 Pryzm으로~!!! 11시 전에 들어가서 Free Entry ㅋㅋㅋㅋㅋㅋ 개이득~~~ 꽁짜술~~~ 짱좋다!!!!! ㅋㅋㅋㅋㅋ 데스페라도스는 데킬라베이스라서 라임과 같이 먹는다고 바에서 알바하던 칭구가 말해주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 그..
02-13 [+33] 영국 투어3-솔즈베리:스톤헨지/올드새럼/솔즈베리대성당
영국/02 포츠머스대 교환학생 2017. 10. 26. 02-13 [+33] 영국 투어3-솔즈베리:스톤헨지/올드새럼/솔즈베리대성당 2017년 10월 15일 저번 포스팅에서 예고했던 솔즈베리 스톤헨지 투어 포스팅!!!후우;; 블로그에 글 올리기가 왜 점점 더 귀찮아지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즈베리는 그 발음이랑 다르게 스펠링이 Salisbury여서 매번 쓸때마다 헷갈림 ㅎ.... 이번 여행도 기차를 이용하기로 결정해서 Off-peak ticket을 구입했다전날 밤 미리 만들어뒀던 참치주먹밥이랑 친구가 만들어온 감자샐러드 샌드위치 흡입하면서 고고ㅋㅋㅋㅋㅋ 역시 기차안에선 뭐든 먹어줘야 느낌이 난다 이거에요~~~~밥먹고 수다떨다보니 1시간 15분정도의 시간이 금방 흐르고, 솔즈베리역에 도착!!!솔즈베리의 대략적인 지도!! 역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걷다보면 Stonehenge 투어버스를 탈 수 있는 정류장이 보인다.우리는 미리 티켓을 온..
02-12 [+27] 교환학생 일기-2
영국/02 포츠머스대 교환학생 2017. 10. 20. 02-12 [+27] 교환학생 일기-2 /*아아아아아아 일기 정말 많이 밀렸다 ㅠㅠㅠㅠㅠㅠ 이래서 꼬박꼬박 써버릇해야하는데...!!!!일단 스톤헨지 포스팅 전에 일상의 소소한 일들에 대해서 먼저 포스팅!*/ 1. 08 Oct할 수 있는 요리에 피자와 감자조림(이)가 추가되었음 ++; 아하하하하하 피자 해먹는게 세상 제일 편하고 설거지거리도 몇개 안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페퍼로니, 버섯, 양파, 피자치즈, 체다치즈만 토핑하면 리얼 한끼식사 뚝딱이었다 ㅋㅋㅋㅋㅋ굳!!!!밥 차려먹고 설거지하고 또 다음메뉴 고민하는게 얼마나 귀찮은 일인지 ............... 한숨 감자 조림은 감자국 끓여먹겠다고 패기롭게 구입해둔 감자가 좀처럼 줄지를 않아서 어쩔까하다가 만든 거....설탕도 없이 간장, 굴소스 조금, 고춧가루 등등으로 맛을 내긴 했는데,..
02-11 [+25] Oktoberfest in Portsmouth
영국/02 포츠머스대 교환학생 2017. 10. 15. 02-11 [+25] Oktoberfest in Portsmouth 2017년 10월 6일 며칠전부터 매일매일 지나다니던 길드홀 앞에 간이구조물을 설치하는 작업이 계속됐다.테스코 갔다 오는길에 항상 빙 돌아가야해서 불평하던 중에 그게 Oktoberfest 행사를 위한거란 사실을 알음 ㅋㅋㅋㅋㅋㅋㅋ옥토버페스트라..... 맨날 에버랜드 롯데월드에서 했던 뭐 그런건가? 뭐지뭐지? 하면서 검색해보니 맥주축제였다. 핵무식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맥주축제임을 알자마자 술 좋아하는 나는 가고 싶단 생각이 굴뚝같아짐ㅎㅎ... 맥주... 많이 먹을 수 있나...... (솔직히 여기는 맥주 아니면 보드카라서 소주마시는 것처럼 취하기가 쉽지 않음;; ㅡㅡ..) 포츠머스 옥토버페스트는 10월6일-7일 이렇게 이틀간 세타임으로 진행된다고 함.1. 금요일 저녁(6pm - 11pm) 2. 토요일 오..
02-10 [+25] 교환학생 일기
영국/02 포츠머스대 교환학생 2017. 10. 8. 02-10 [+25] 교환학생 일기 2017년 10월 6일 브라이튼 다녀온 후 오랜만에 적는 일기 ㅋㅋㅋㅋㅋㅋㅋㅋ앨범에 남아있는 사진들을 보면서 기억나는대로 적어본다 1.길을 지나가다가 만난 폰가게에서 아이폰8을 봤다한국에 있었으면 출시되고 한달여가 지나야 만날 수 있었을텐데 여기서는 좀 더 빨리 볼 수 있는걸 실감 ㅋㅋㅋㅋㅋㅋㅋ겉보기에는 뒷면 말고 똑같은거 같은데.. 흠 이제 이 디자인으로 계속 밀고 나가는건가? 숫자가 바뀌어도 왜 디자인이 뭐 거기서 거기야??;;; 뒷면을 자세히 보고 싶었는데 폰을 저기 고정시켜두는 바람에 못보고 그냥 나왔다 2.영국에서 봤다. 내가 포츠머스에 올때부터 곧 개봉한다고 광고하길래 오.... 킹스맨을 영국에서 보겠네!!! 했는데 정말로 그것이 일어났습니다 크bbbb포츠머스에서 유명한 Gunwarf quay..
02-09 [+12] 영국 투어2-브라이튼:비욘드레트로/도나텔로/세븐시스터즈/해리렘즈덴
영국/02 포츠머스대 교환학생 2017. 9. 25. 02-09 [+12] 영국 투어2-브라이튼:비욘드레트로/도나텔로/세븐시스터즈/해리렘즈덴 2017년 9월 23일 /*저번주 토요일에 다녀온 브라이튼과 세븐시스터즈 포스팅을 이제서야 한다 ㅋㅋㅋㅋ 허 ㅋㅋㅋㅋ역시 한번 밀리기시작하면 메꾸기 쉽지 않지요~~~~Etrella라는 병맥하나 마시면서 쓰는 중. 여기서 파는 모든 맥주를 마시고 리뷰하는 것도 재밌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ㅋㅋㅋ*/ 주말에 기숙사 방에만 있으면 하루를 낭비하는 느낌이 들었던 나랑 친구가 기획, 추진한 Brighton 여행!런던 여행에 이어 두번째 영국 투어로 낙점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단 브라잍은도 브라이튼이지만 거기서 가깝다는 세븐시스터즈를 보는게 우리의 최종 목표였다. 죽기 전 봐야할 자연 경관으로 손꼽히는 영국의 세븐시스터즈!내가 처음에 헷갈려서 세븐스프링즈라고 말하는 바람에 친구도 몇번 세븐스프링즈라고 하고 ㅋㅋㅋㅋㅋ..
02-08 [+7~+11]한주간의 Induction Week 리뷰
영국/02 포츠머스대 교환학생 2017. 9. 25. 02-08 [+7~+11]한주간의 Induction Week 리뷰 2017년 9월 18일 ~ 9월 22일 이번주는 내내 단과대학에서 포츠머스대학교로의 적응을 위한 Induction을 듣는 시간!영국에 오기전 이메일로 관련 내용과 한주간의 시간표를 공지받아놔서 시간맞춰 Buckingham Building 3.03 강의실에 도착함한눈에 보려고 내가 정리한 Induction timetable ↓ +) 앞으로 내가 수업듣게될 건물은 거의 Buckingham, Lion Gate, Portland이고 가끔 Burnaby, Lichmond 빌딩. 아래 지도처럼 이렇게 5개 강의동끼리는 모여있는데 내 기숙사에서 그 구역까지가 멀어.... 걸어서 15분이나 걸리기 때문에 40분에는 무조건 방에서 나가야함 ㅠㅠㅠㅠ 같이 다니던 친구들 수업듣는 Park 빌딩은 가까운데 ㅠㅠㅠㅠ 하... ..
02-07 [+6] 영국 투어1-런던:National Express/버킹엄팰리스/버거앤랍스타/웨스트민스터대성당/빅벤/런던아이/플랫아이런
영국/02 포츠머스대 교환학생 2017. 9. 23. 02-07 [+6] 영국 투어1-런던:National Express/버킹엄팰리스/버거앤랍스타/웨스트민스터대성당/빅벤/런던아이/플랫아이런 2017년 9월 17일 포츠머스에 도착한지 일주일도 안돼서, 친구들과 런던에 가기로 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국하면 런던! 학기 시작전에 런던을 경험해보고 오자며 버스표 끊고 어제 대략적인 일정 계획 세우고 드디어 오늘!!런던으로 출발 =3=3 런던으로 가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 기차와 버스가 있는데, 우리는 버스를 선택했다.내가 버스표를 예약한 건 아니어서 잘 모르겠지만 버스가 더 싸다고 했던가...? 뭐암튼 영국의 국내 고속버스 격인 National Express를 타고 가는 일정~ 예매한 친구가 왕복 32000원정도에 했다고 들었는데 처음에 거의 6-7만원을 예상하고 있던 터라 오!! 싸게 잘 했네!!?하고 마구마구 칭찬해줬다 ㅋㅋㅋㅋㅋ============최종 버스 시간============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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